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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에 진심인 LG전자, 네이버-현대차 거친 전문가 불러들였다
김정희 전 현대자동차 AIRS컴퍼니 대표가 친정인 LG전자로 돌아왔다. 그가 맡은 직책은 LG전자 인공지능연구소장이다. 사진은 현대차 상무시절 모습. 사진 현대자동차 인공지능(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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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타버스·캄테크·자율주행…혁신의 한계에 도전한다
LG전자는 CES 2023에서 721L 대용량 빌트인 타입 냉장고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. [연합뉴스] 미래 첨단기술의 메카(성지). 내년 1월 5일(현지시간) 미국 라스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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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래 기술 모두 모았다” 다음주 개막 CES 2023 키워드는 ‘MECCA’
지난 1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CES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. 뉴스1 미래 첨단기술의 메카(성지)-. 내년 1월 5일(현지시간)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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값비싼 가전 뺨치는 수천억 매출…홈쇼핑 3사 휩쓴 이 상품
올해 홈쇼핑 3사의 히트상품은 ‘패션’으로 통했다.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는 등 ‘리오프닝(경제활동 재개)’의 수혜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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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클립] “없던 기능 넣고, 다른 회사 기기도 제어”…똑똑한 ‘LG 씽큐’
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무드업 냉장고는 씽큐 앱에서 17만 가지가 넘는 컬러 조합을 선택할 수 있다. [사진 LG전자] “없던 기능이 새로 생기고, 다른 회사 기기도 내 폰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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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CSI 우수기업] 서비스업 1위 경쟁 치열 … 고객 니즈 파악 통한 총체적 경험 제공이 중요
올해로 31년째 맞은 KCSI 조사결과 분석 KCSI(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) 조사가 31년째를 맞았다. 그동안 10회 이상 1위 기업이 배출된 63개 산업 중 소비재(17개)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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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폰 떠오른다…'프렁크' 없앤 1억 전기차 벤츠 EQE 타보니
지난 11일 메르세데스-벤츠의 전기차 더 뉴 EQE가 서울 시내를 달리고 있다. 사진 메르세데스-벤츠 1억원이 넘는 고급 전기차가 국내 시장에 속속 출시되고 있다. 1회 충전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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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불꽃 발생 시 전력 자동차단…LG, 가전제품 화재 예방 기술 개발
LG전자가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함께 안전에 대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12일 경남 창원시 LG스마트파크에서 가전제품 화재를 방지하는 기술을 공동으로 검증, 표준화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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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어컨 설치 중 2명이 6m 추락사…뒤얽힌 하청·재하청 책임은
지난 2019년 11월 6일 오후 3시 반쯤의 한 신축 공장의 설비공사 현장. 높이 6m에서 에어컨을 설치하던 인부들이 밟고 있던 패널이 순식간에 무너졌다. 삽시간에 인부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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폐어망으로 플라스틱 만들고, 폐배터리서 소재 추출
━ 산업계 폐기물 재활용 바람 코스피 상장사인 코스모화학은 지난해 말 1만2000원대였던 주가가 지난달 한때 3만원대까지 껑충 뛰었다. 이 회사의 본업은 이산화티타늄과 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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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운전자 중심의 실내 디자인 … 역동성과 첨단 기술 융합해 업그레이드
렉서스 2세대 NX 시리즈 렉서스의 2세대 NX시리즈는 다양한 전동화 기술을 기초로 음성 인식 기능까지 대폭 강화했다. [사진 렉서스] 렉서스가 2세대 NX를 한국 시장에 출시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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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생활가전, ‘스마트싱스’ 연결 1000만대 돌파
삼성전자는 '스마트싱스(SmartThings)'에 연결된 전 세계 생활가전 제품이 1000만 대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. 사진은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강남구 삼성 디지털프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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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 연휴때도 실외기 고치다…17m서 추락사한 20대 청년
사진은 지난달 1일 오후 서울 시내 한 건물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 모습.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. 연합뉴스 제주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수리하던 20대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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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태지와 아이들, 마지막 승부 뜬 그해…롯데·LG 웃었다 [프로야구 40년 시간여행(1)]
━ 프로야구 40년 시간여행 1982년 여섯 팀으로 출범한 프로야구는 40년 사이 10개 구단으로 성장했다. 프로야구 원년 입장권은 성인 기준 3000~5000원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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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홈·업그레이드·프리미엄…불황 뚫을 K가전 신무기
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‘국제가전박람회(IFA) 2022’에 참가한 국내 전자 업체들이 스마트와 프리미엄, 지속 가능한 삶을 앞세워 글로벌 경기 하락의 파도를 넘겠다는 전략을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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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홈, 업그레이드, 프리미엄…유럽시장 잡을 삼성·LG 3大 키워드 [IFA 2022]
IFA 2022가 열리는 메세 베를린에 위치한 시티 큐브 베를린 '삼성 타운'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전시장 입구 대형 LED에서 관람객을 맞이하는 버추얼 아바타 G-NUSMAS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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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고 쌓이자 생산 줄인 기업…'고용 빙하기' 태풍 전조 시작됐다
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며 TV를 비롯한 가전제품과 디스플레이 패널 재고가 동시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.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(DSCC)에 따르면 세계 최대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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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iew] 짙어진 S 먹구름
올 상반기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(AP) 가격은 전년 평균 대비 58% 상승했다. LG전자의 경우 냉장고·세탁기·에어컨 등에 필요한 철강·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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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5년간 38만 명 채용” 약속했는데…‘경기 먹구름’ 기업들 채용 고민 커진다
지난달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에 취업준비생들이 몰려있다. 장진영 기자 재고는 쌓이는데 제품은 팔리지 않는다. 게다가 원·부자재 값과 물류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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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역위 "中·베트남산 '이음매 없는 동관' 덤핑"…관세 부과 건의
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. 뉴스1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22일 제427차 회의를 열고 중국과 베트남산 '이음매 없는 동관'에 대해 덤핑 판정을 내렸다. 무역위는 능원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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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품값 뛰는데 재고는 쌓이고…‘위기의 전자’
TV를 비롯한 가전제품의 재고가 늘고, 제조 비용은 크게 오르고 있다.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상반기 실적 보고서에서 이런 점이 숫자로 나타났다. 서울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TV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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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널 빼고 다 올랐다…삼성·LG 부품값 상승에 하반기 ‘안갯속’
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며 TV를 비롯한 가전제품과 디스플레이 패널 재고가 늘고 있다. 뉴스1 부품 값과 물류비는 두 자릿수로 올랐는데, 재고는 쌓이고 있다-. 상반기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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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냉수 550mL 줘" 손 안대고 물 뜬다…국내 첫 음성인식 정수기
LG전자가 음성인식 기능을 적용한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를 1일 출시했다. [사진 LG전자] 가전제품의 음성인식 기능이 더 촘촘하게 진화하고 있다. LG전자는 버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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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전자·삼성전자, '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' 대거 선정
LG전자와 삼성전자 제품이 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'2022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'에 선정됐다. '2022 올해의 녹색상품'에 선정된 LG전자 제품들